조직위원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이장호입니다.
이제 비로소 묵은 체증이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그동안 대종상 파행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유지해온 기성세대로서
수치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구 갈등, 이념 대립의 영화계 모든 단체를
대종상을 통해 하나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로운 시대와 세대를 만나 큰 수술을 거쳐 거듭나는 대종상에 많은 관심 가져주십시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이장호